2021년 한국 우리나라에서 접종되는 코로나 백신 5종류 가격 및 안전성 접종시기 비교 정리

2021년 올해 상반기부터 우리나라 한국에서도 코로나 백신 접종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한국에서 접종 예정인 코로나 백신 5종류는 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노바백스, 얀센으로 가격 및 안전성, 접종시기를 비교 정리해봤습니다.

 

아래 내용의 코로나 백신 종류 및 가격과 접종시기는 예상으로 차후 변경이 될 수 있습니다.

 

1. 화이자 백신.

1849년 독일에서 미국으로 이주한 사촌형제가 설립한 제약회사고 무려 170년 이상 이어지는 세계 3위권에 항상 드는 초대행 제약회사로 대표적인 약으로는 세계 판매 1위 종합 비타민 센트럼과 남자의 로망 비아그라가 있을 정도로 제약회사의 신뢰도는 코로나 백신 중에서는 가장 높습니다.

 

화이자 코로나 백신의 예방 효과는 약 95%로 현재까지 나온 백신 가장 높은 안전성과 예방효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부작용은 두통 및 경미한 피로 정도라고 하지만 최근에는 미국 의사 1명이 접종 후 사망했다는 뉴스도 있었습니다. 단점이라면 무려 영하 70도 초저온에서 보관 및 유통을 해야 하기 때문에 콜체인 시스템이 없는 국가는 공짜로 주어도 사용하기 어렵습니다.

 

화이자 코로나 백신 접종 가격은 1회당 약 2만 원 정도로 접종 횟수는 2회입니다.

 

2. 모더나 백신.

2010년 설립한 보스턴에 위치한 신생 제약회사이지만 800명이 넘는 직원들 대부분이 MIT와 하버드 대학 출신으로 이루어진 패기 넘치는 브레인을 바탕으로 오직 실력으로만 성장하는 회사로 나스닥에 상장한 것도 고작 3년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모더나 코로나 백신 예방효과는 약 94.1%로 화이자와 별 차이가 없고, 부작용도 약간의 두통과 접종 부위의 경미한 가려움증 외에는 확인된 부작용은 없다는 합니다. 하지만 단점은 영하 20도 이하에서 보관을 해야 하고 가격도 화이자의 2배인 2회 접종 약 7~8만 원 정도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3.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999년 스웨덴 대표 재벌 기업인 발렌베리 가문의  '아스트라'와 영국 '제네카'의 인수 합병을 통해 설립된 다국적 제약회사로 설립된 지 20년이 좀 넘었지만 연매출이 약 40조 원이 넘을 정도로 실력은 인정받는 회사로 이번 아스트라 제네카 코로나 백신은 영국의 옥스퍼드 대학과 함께 개발을 했다고 하고, 최근까지 확인 보도된 최종 예방 효과는 약 70.4%로 백신의 예방 효과의 기준이 약 70% 이상으로 보면 양호하지만, 앞서 언급한 화이자 및 모더나에 비하면 크게 떨어지지만 부작용은 현재까지는 거의 없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하지만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 백신의 장점이 확실한데 보관성이 용이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1회 접종 비용이 약 5천 원 정도에 초저온 냉동보관이 아닌 영상 2도~8도 사이로 일반 가정집 냉장고 정도에서 보관이 가능한 강력한 장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경제력이 떨어지거나 냉동보관 시스템이 없는 국가라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확실한 경쟁력이 있습니다.

4. 노바백스 백신.

1987년 설립된 제약회사로 이번 코로나 백신 개발에서 큰 주목을 받지 못하던 회사였지만, 신이 도왔는지 다크호스로 떠오른 회사로 이런저런 문제와 경영난으로 상장폐지 위기까지 경험해서 이번 백신의 성공은 회사의 운명이 걸린 프로젝트입니다.

 

노바백스 백신은 3상 시험까지 가장 늦게 진행이 되면서 경쟁에서 불리한 점이 많았지만, 최근 나온 3상 중간시험 결과가 예상을 깨고 엄청나게 좋게 나와, 한 번에 현재 코로나 백신 선두 그룹에 올라 선 풍운아 기질이 있는 회사입니다. 노바백스 백신의 예방 효과는 무려 89.3%까지 높게 나왔는데, 더구나 이번 영국변이형에 대해서도 85%가 넘는 예방 효과가 나와서 모더나 및 화이자에 비해 좀 떨어지기는 하지만 업계 최고 수준의 예방 능력을 보여주면서 다크호스로 올라선 기업입니다. 

 

이러다 보니 한국 정부도 노바백스 백신 2천만 명 분의 도입 계약을 했는데, 그 계약 안에는 기술 이전 조항까지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아무튼 노바백스 백신의 최종 3상 실험 결과가 주목이 되고 있습니다. 가격 자료가 없습니다.

 

5. 얀센 백신.

1953년 벨기에에서 폴 얀센 박사에 의해 창립한 제약회사로 이번 코로나 백신의 안전성 결과가 최종적으로 약 66%를 기록하여 위 4개 결과에 비해 너무 떨어져서 따로 다루지 않고 패스를 합니다. 그 이유는 일반적으로 접종하는 백신의 예방 성능이 최소 70% 이상이 되어야만 집단 면역을 달성할 수 있으며 효능과 효과 가치가 있다고 여겨지기 때문입니다.

 

2021.02월 기준 우리나라 한국 정부가 확보한 백신의 양은 화이자 1천만명분, 모더나 1천만명분, 아스트라제네카 2천만명분, 노바백스 2천만명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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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의 상식과 주요 정보를 정리하면, 백신은 2회 접종을 하고, 첫 접종 후 2~3주 정도 시간을 두면서 2번째 접종 주사를 맞으며 백신 효과는 약 6~12개월 정도 지속이 됩니다.

 

2021년 한국의 코로나 백신 접종 시기 예상은 2분기 6월까지는 너무 고생하는 일선의 의료진들과 노약자분들을 중심으로 우선 접종을 실시하고 3분기 7월부터는 건강한 일반 성인들을 상대로 본격적인 접종이 시작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백신은 만능이 아니기 때문에 접종을 한다고 해도 지구 상에서 완벽하게 박멸이 되지 않는 이상 항상 조심해야 하고, 우리가 접종 예정인 백신의 부작용과 효능을 충분히 알기 위해서는 적어도 최소 2~3년 동안은 지켜봐야 된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 그 이유는 너무 빠르게 1년도 안되어서 코로나 백신이 개발되다 보니 접종은 하지만 실제 대규모 자료가 없고, 실제 안전성과 효능은 아직 아무도 장담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