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봉으로 귀지를 파면 안되는 이유? 면역력 저하와 난청으로 나이들어서 치매 걸릴 확률이 높다!

유튜브 채널의 방송을 보면 유독 귀지를 파내는 영상이 많습니다. 귓속의 많은 이물질을 시원하게 파내는 영상은 보는 사람들에게 무엇인가 희열을 느끼는 것이 있을 거라 예상합니다.

 

하지만, 면봉으로 귀지를 파는 영상은 거의 없을 정도로 면봉으로 귀지를 자주 파면 시간이 지나면서 면역력 및 청력 저하, 나이 들어서 치매에 걸릴 확률이 매우 높다고 합니다.

피부에 각질 때가 쌓이듯이 귀지도 우리가 생활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귓속에 생기는 것으로 적당한 양의 귀지는 우리 몸에 절대 나쁘지 않습니다. 귀지는 귓구멍에서 고막까지 "외이도" 영역을 보호하고 물이 들어가는 것을 방지하면서 세균과 곰팡이 서식을 예방하기 때문에 억지로 귀지를 파내는 것은 건강과 면역력에 절대 좋지 않습니다.

 

하지만 시중에서 매우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면봉의 사용 주의사항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인지를 못하는 경우가 현실입니다.

 

면봉 구입을 하신 후 주의사항을 잘 읽어보시면 "면봉을 귀나 코 안쪽에 깊이 넣지 마세요!"라는 문구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면봉은 귀이개 끝의 주걱 형태가 없어서 면봉으로 귀지를 파내기 위해서 귓속에 넣다 고막 가까이 귀지를 밀어 넣으면서 상처를 내고 딱딱하게 굳어지면서 꺼내기 어려운 경우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서 귀지가 귓속 끝에 쌓이면서 난청이 발생하고 제거를 하지 않는 경우 청력이 떨어지면서 나이가 들어서 치매 발병률이 1.89~4.94배 높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치매환자의 귀지를 잘 제거한 경우 치매가 호전이 되었다는 일본의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귀지는 누구에게나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생기는 우리 몸의 친구로 너무 자주 제거를 하는 것도 면역력 저하 및 세균과 곰팡이 서식 발생이 높기 때문에 자신의 면역력을 지키기 위해서는 일부러 귀지를 파내지 말아야 됩니다!

 

더구나 시중에서 너무 싸게 구입하는 면봉으로 자주 귀지를 파내는 것은 억지로 귀지를 안쪽으로 밀어 넣으면서 다시 쌓이고 다시 청력 저하 및 나이가 들면서 치매 발병 확률이 높아집니다. 따라서 면봉은 "외이도는 안되고 바깥 귀에 정도에 사용"을 해야 한다고 전문의들은 경고합니다.

 

많은 이비인후과 전문의들은 "귀에 어떤 무엇이든 억지로 집어넣는 것은 절대 좋은 것은 없다"라고 단언하고 주의 경고를 합니다.

 

우리 몸에 있는 것은 다 이유가 있는 것으로 각질(때)도 우리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억지로 자주 때를 미는 것도 좋지 않고, 꾸준하게 1일 20분 정도의 일광욕도 비타민D 생성에 좋아 몸 면역력에 좋습니다.

 

특히 물놀이 후 귓속이 간지럽다고 면봉으로 귓속에 깊이 넣고 파내는 것도 절대 좋지 않기 때문에 이제부터는 면봉을 절대 귀 안쪽 깊숙이 넣지 않는 습관을 들어야 됩니다!

 

우리가 모르게 하는 사소한 습관이 우리 몸의 면역력을 저하하면서 노화 시 더 큰 병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위 이미지는 TV조선 내 몸 플러스에서 캡처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