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은 건강하고 오래사는 필수 요건으로 나이가 들수록 근육을 저축해야한다!
이 지구상의 사람은 태어나면 생로병사를 피할 수 없는 운명에 있습니다. 예전에는 '오래사세요'라는 말을 했지만, 지금은 '건강하게 오래사세요'가 더 중요한 말로 사람이 100세를 살아도 병으로 오래 누워지내면 간병을 하는 자식이나 치료비로 부담을 주면서 집을 팔았다는 매우 씁쓸한 이야기도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운동이 건강에 좋고 다앙한 질병을 예방하는 것은 다아는 상식으로 우리 몸의 근육이 왜 중요할까에 대해서는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프지 않고 건강한 수명을 누리기 위해서는 장기간 투병을 할 수 있는 만성질환 및 치매, 암 등에 대해서 예방을 해야 하고, 이를 예방하고 극복하기 위해서는 우리 몸의 근육을 키우고 지키는 노력이 무조건 필요합니다. 근육과 근력이 있으면 질병을 예방하고 치유도 근육이 적은 사람보다 회복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건강한 사람도 40세부터 본격적으로 노화가 시작이 되면서 자연스럽게 근육이 줄어드는데, 심한 사람은 해마다 1% 이상 감소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더구나 근육의 양도 중요하지만 근육 기능의 저하가 동시에 나타나 즉시 건강에 적신호가 오는 근육의 질까지 동시에 나빠지면서 근감소증의 징후가 오게됩니다.
기초대사량이라는 단어를 언론 및 방송에서 많이 들어본 분들이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사람의 몸에서 소비되는 열량의 약 60~70%는 기초대사량으로 하루종일 아무런 활동을 하지 않더라고 생명유지를 위해 쓰게 됩니다. 이 기초대사량은 몸의 근육량에 의해 크게 좌우가 되는데 이를 유지하면서 늘리는 것이 매우 중요하고 기초대사량의 유지와 증가를 위해서 유산소운동 및 근력운동을 함께 병행을 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독감으로 오래 병원 침대에 누워있다 회복이 되어서 일어나다 갑자기 어지러운 경우가 많이 발생을 하는데, 이 경우는 빈혈이 아니라 오래 누워있으면서 몸의 근육이 줄어들면서 단백질이 부족했기 때문입니다.
근감소증이 왜 무서운가를 우리는 알아야 됩니다. 근육이 크게 감소하면 일단 걸음부터 느려지면서 앉았다 일어날 때도 평소보다 힘이 더 들어가고 관절 등에도 통증이 심해지게 됩니다. 더구나 근감소증까지 이어지면 기초 체력이 떨어지고 기운도 없고 심한 운동과 일을 하지 않았는데도 쉽게 피곤해지면서 휴식을 해도 피로감이 남으면서 결국 자주 눕게 되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우리 몸의 근육이 급속하게 줄어들면 자주 어지러운 경우가 많고 골다공증도 더 쉽게 생기고 자주 넘어져서 골절이 되면서 뇌출혈로 연결이 될 수 있습니다. 더구나 근육량이 없으면 질병에 걸려도 투병기간이 길어지고 합병증이 올 수도 있습니다. 결국 나이가 들어서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지팡이에서 휠체어를 더 빨리 사용하는 원인이 되고, 더 나아가서는 가족들이 돌보기 어려워서 요양시설에 입원하고 사망까지 이어지게 되는 악순환으로 발전을 하게 됩니다. 근육감소로 투병을 하는 노인들은 위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그래서 젊어서 근육을 저축해야 한다는 전문의 말도 있는데, 많은분들이 걷기가 안전한 운동으로 당연히 알고 있지만 단순한 걷기만으로 근력을 키우기에는 효과가 떨어져서 중량을 이용한 근력운동과 유산소운동을 병행해주어야 됩니다.
더구나 허벅지는 인체에서 가장 많은 근육량이 있어서 하체 근력을 꾸준히 해주면 근육감소가 느려지는 부위라 허벅지 근육이 탄탄하면 당뇨병 등의 만성질환 예방에 좋고 근육은 체온 저장 능력이 있어서 면역력 강화에도 좋습니다. 근육이 충분하면 암에 걸려도 근육이 충분하지 못한 사람보다 회복 속도가 빠르면서 예기치 않는 사고로 입원을 해도 근육이 부실한 사람보다 회복이 빨라서 퇴원도 더 빠르게 됩니다.
근육을 키우기 위해서는 운동도 중요하지만 섭취하는 음식도 같이 해주어야 되는데, 바로 단백질 및 비타민D 섭취를 동시에 해주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더구나 나이가 들어서 근육운동을 하기 보다는 젊어서 틈틈히 근력운동으로 근육을 키우는게 도움이 됩니다. 그렇다고 중년 및 노년이 되어서도 안하는 것보다 근력운동을 해주는것도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근육 보강을 위해서 단배질이 포함된 영양섭취가 중요한데, 나이가들면서 동물성 단백질 섭취가 어렵다면 매일 삶은 계란을 1~2개 정도 먹으면 근육 손실을 막는데 도움이 됩니다. 계란에는 필수아미노산 루신이 많고 가격도 저렴해서 단백질 보충에 매우 적격인 식품입니다.
바쁜 직장인들은 근력운동을 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지만, 생활속에서 계단오르기 및 뒤꿈치 들기, 스쿼트, 팔굽혀펴기 등으로 근육을 만들고 유지할 수 있습니다.
병으로 골골장수하기 보다는 건강하고 오래 살기위해서는 근육운동으로 몸에 근육을 저축하는 것이 필수이고 특히 허벅지에 근육저축은 만성질환 예방 및 건강에 우리가 알아야 할 지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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