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 영어 단어 어휘력 향상 늘리는 백신] 연어표현 collocation칼러케이션 익히자!
한국 정부 및 한국인들이 영어에 투자하는 시간과 경제력은 세계에서 거의 1등이라고 해도 할 말은 없습니다. 하지만 그 성과는 매우 미약한 현실입니다.
외국어에는 다양한 주요 항목이 있지만, 그중에서 단어 및 어휘력을 늘리고 향상을 하는 방법에서 한국은 매우 현명한 방법을 모르고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 예로 한국에서 남자가 군 제대를 하고 취업을 위해서 토익도 공부하고 문법, 독해도 공부하면서 대형서점에 가서 Vocabulary '22,000' 보다는, '33,000'에 손이 더 많이 가면서, 머릿속으로 1일에 30개씩 외우고 그러면 1개월에 그리고 1년이면 몇 개의 영어 단어를 외울 수 있다는 단순한 구구단을 생각하지만, 현실에서 절대 이루어지는 경우는 거의 없을 거라 봅니다.
영어단어 어휘력의 문제는 바로 이제는 '양"이 아닌 '질"이라는 것을 알아야 하고, 바로 영작, 회화, 리스닝 실전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하고, 본인도 English를 공부한다고 폼을 잡다 무너진 경우입니다.
우리가 막상 '족보', '공중전화', '위조지폐'를 영어로 생각하면 머리 및 입에서 그냥 맴도는 경우가 많을 겁니다. 위 단어의 정답은 'family tree', 'public phone(pay phone)', 'counterfeit money'로 이제는 2개 이상의 단어로 이루어진 連語(연어)표현, collocation을 적극적으로 익혀야 됩니다.
제가 영어 좀 공부를 한다고 시립도서관에서 박광희 저자의 '영어병 10가지'를 읽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나고, 아래 이미지 '영어동의보감'은 그 상위 버전입니다(절대 책 장사는 아님!).
대한민국의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 영어 개벌 어휘 수는 많지만, 실전에서 바로 적극적으로 구사할 수 있는 표현은 부족한 게 현실입니다. 바로 이런 현실의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collocation을 익혀야 된다고 봅니다.
連語(연어)표현 collocation은 2개 이상의 단어를 조합한 1개의 '관용적 연어 표현'으로 숙어(Idiom)와 차이점을 설명하면 collocation은 그 구성 단어를 통해 연어 표현을 의미를 어렵지 않게 짐작할 수 있다는 것으로 그 형태는 매우 다양해서 '명사+명사', '동사+명사', '형용사+명사' 등의 여려 종류가 있습니다.
우리는 건강한 나이 드신 어르신에게 '강한 노인'이라고 표현하지 않고 '정정한 노인'이라고 말을 한다. 그럼 정정한 노인을 영어로 표현하면 'a hale old man', 또 어떠한 논리나 주장의 설득력이 강할 때 원어민 표현으로 'a strong argument'보다는 'a cogent argument'는 주로 사용한다. 많은 낱낱의 개별 어휘수를 그냥 조합해서 하는 콩글리쉬 영어 단어 어휘력은 이제는 안된다.
● 계약을 맺다( ) a deal ● 연설을 하다 ( ) a speech ● 날짜를 정하다 ( ) a date ● 운동을 하다 ( ) exercise ● 균형을 이루다 to ( ) a balance ● 치열한 경쟁 ( ) competition.
▲ 위 한글만 읽어보면 어렵지 않은 단어와 표현이지만 가로 안에 정답을 넣어 보면 아마도 머리에서 쥐가 나고 필자도 그렇다. 순서대로 정답을 적어보면 strike, deliver, set, do, strike, severe(fierce 또는 bitter)입니다.
아마도 정답을 보면 아~ 별거 아니네 하는 분들도 있을 거라 예상합니다. 위 연어표현은 개별적인 단어로만 따지면 모르는 것이 없는데, 막상 조합해서 하나의 올바른 표현으로 만들어 사용하지 못하고 현실에서 구사하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이제부터라도 영어단어 및 어휘력을 늘리고 향상을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개별 단어 어휘가 결합하여 실전에서 구사 가능한 표현을 적극적으로 익히는 질적인 학습이 필요할 거라 봅니다. 하지만 언어 학습은 꾸준함이 매우 중요해서 수도승 같은 독한 결심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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