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염색약 페놀 성분 부작용에 대하여!!
이제는 고등학생들도 화장과 머리 염색을 할 수 있는 대한민국입니다. 전부터 머리 염색을 자주 많이 하면 건강에 좋지 않다는 내용은 무엇일까요?
<<황제내경>>이란 중국의 한의학 고전에서는 "남자의 수는 8이고, 여자의 수는 7인데 7살이 되면 수줍음-부끄러움을 탄다"하여 '남녀 7세 부동석'이란 말이 나왔다고 합니다.
7x2=14세에 초경이 생기고 7x3=21세에 가장 꽃다운 나이가 되고, 7x4=28세가 가장 성숙해지는 때이고, 7x5=35세에 노화가 시작되어 피부 윤기가 떨어지고, 7x6=42세에 흰머리가 나고, 7x7=49세에 폐경이 된다고 합니다.
이 원리와 이론을 고려하면 노화로 인해 흰머리는 여자 42세에 남자는 48세에 본격적으로 시작이 됩니다. 물론 이 경우는 거의 모든 사람들에게 거역할 수 없는 신체 생로병사의 순서입니다.
하지만, 패션으로 또는 유전적인 경우로 나이에 비해서 일찍 머리가 희어져서 흰머리가 싫어서 염색약으로 염색을 하기도 합니다.
점점 어린 나이부터 염색을 하는 경우가 증가하는 시대에 머리 염색약 중에는 '페놀' 성분이 들어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페놀은 오래전 대구에서 낙동강에 흘러 문제가 됐던 유독성 물질입니다.
물론 요즘에는 점점 인체에 무해한 머리 염색약도 판매를 하지만, 염색약 선택 시 성분을 잘 살펴봐야 됩니다. 더구나 페놀이 기준치 이상 다량 함유된 염색약을 쓰면 머리 두피 내부로 페놀 성분이 침투하여 인체 건강에 매우 해롭습니다.
또한, 염색약 속에는 때로는 납이 있는데 어떤 염색약은 페인트 허용치보다 무려 10배나 높은 경우도 있다 하니 이런 독성을 가진 납성분은 손과 머리카락 및 욕실에 잔류 성분이 남아 있어서 어린아이가 있는 가정은 매우 치명적인 위험을 줄 수도 있다는 연구 결과가 미국의 학자에 의해서 제기되었다고 합니다.
이런 위험성에서 예방을 하기 위해서는 머리 염색약 구매 시 꼭 성분을 체크하셔야 되고, 납 성분이 없는 '무연 염색약'을 구매하셔야 됩니다.
더구나 파마를 할 때 쓰이는 약도 예외는 아닙니다. 실제로 몸에 좋지 않은 중금속이 우리가 섭취하는 물 등의 음식물에 있다고 난리를 피우지만 머리 위에 발라서 피부를 통해서 침투해 들어온 다 치명적일 수도 있습니다.
마트 등에는 다양한 머리 염색약을 판매하고, 구입 시 성분 체크는 소비자의 의무입니다.
▲ "체질보감" 한의사 강인정 책에서 참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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