앉아서 쉽게 할 수 있는 만성 기관지염 및 천식에 좋은 운동

건강 healthy|2021. 6. 23. 14:07

선진국 공해병 천식은 기관지에 비이상적인 알러지 반응으로 염증 및 기관지 축소로 인해 호흡이 힘들어지면서 기침이 잦으면서 길어지고 호흡을 하기가 힘들어 쌕쌕 거리는 천명 소리가 나며, 걷기도 힘든 증상으로 산업이 발달한 국가에서 점점 증가를 하고 있는 병 중 하나입니다.

 

의자에 앉아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만성 기관지염 및 천식과 폐 건강에 좋은 운동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아래 이미지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 캡처를 했고 내용도 참고를 했습니다.

 

공해로 인해 점점 증가하는 아토피 피부염 및 비염, 천식은 폐와 연관이 있는 3형제로 증상을 완화하고 치료를 하기 위해서는 폐를 깨끗이 하면서 강하게 만들어 주어야 됩니다.

 

■ 만성 기관지염 및 천식에 좋은 운동.

 

천식에 좋은 운동

  1. 의자에 앉아 허리를 곧게 쭉 펴고 양팔을 어깨 높이로 듭니다.
  2. 이때 손바닥은 몸과 90도가 되도록 세워 옆을 보게 합니다(손등이 보이면 됩니다).
  3. 고개를 천천히 뒤로 젖혀서 최대한 폐가 펴지는 느낌으로 가슴을 뒤로 쫙 펴 주세요.(목에는 근육이 없어서 확 뒤로 하면 안 되고 천천히 뒤로 젖혀주세요).
  4. 팔은 몸 옆구리에 최대한 붙이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5. 그리고 호흡은 입이 아닌 코로 들이마시고 내뱉어야 합니다.
  6. 고개를 뒤로 젖혀 천천히 코로 4초간 들이마시고 7초간 내뱉는 과정은 1세트 3회 시행합니다.
  7. 1세트 3회를 시행하고 시간이 나면 자주 해주시면 됩니다.

 

여기서 왜? 숨을 뱉는 날숨 시간이 더 긴 이유는 대부분의 만성 기관지염이나 천식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은 들이마시는 들숨은 잘하지만 이산화탄소를 배출하고 내뱉는 날숨은 힘들어하기 때문에 내뱉은 날숨을 길게 해서 호흡 능력을 강화해 폐 기능을 강화하는 것이 기관지 및 천식에 좋은 운동의 핵심입니다.

 

저 같은 경우 흡연자로 아침에 일어나면 가래가 나오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 폐 건강 강화 운동을 1주일 정도를 현재에도 하고 있는데 상당히 효과를 본 경우입니다. 

 

대부분의 성인들은 자기가 가진 폐 능력의 약 10% 정도밖에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호흡법을 통해 충분히 강화시킬 수 있는 여력이 있습니다.

 

현대인들은 몸을 움직일 때 숨을 들이마시 방법과 내쉬는 방법을 달리함으로써 효과는 높일 수 있습니다. 사람은 성장을 하면서 90% 이상이 가슴으로 하는 흉식호흡으로 들이마신 숨을 폐에 넣고 그것을 다시 내쉬는 이 호흡법으로는 '낡은 공기'가 몸에 남아 있는 상태라 새로운 공기를 더하는 것에 지나지 않다 보니 공기 교환이 불충분합니다.

 

하지만 배로 하는 복식호흡은 흉식호흡보다 보다 훨씬 공기의 환기량이 많아 체내 전체의 부교감 신경을 활성화시키는 것이 가능합니다. 복식호흡 운동의 키포인트는 무조건 코로 천천히 숨을 많이 들이마신 후 한층 하복부를 풀어 더 힘껏 더 들어마십니다. 그다음에는 들이마신 숨을 코나 입으로 천천히 시간을 들여 배가 쏙 움푹하게 되도록 마지막 1cc까지도 내쉬려는 노력하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이런 만성기관지 염 및 천식에 좋은 폐 건강 운동은 이왕이면 시간을 내어 흙과 나무가 있는 공원이나 산에서 하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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