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레놀 게보린 화이투벤 진통제] 주요유효성분 아세트아노펜 부작용 및 1일 허용량!

건강 healthy|2019. 8. 3. 20:14

사람이 살다 보면 갑작스럽게 치통, 두통, 생리통, 감기, 근육통, 허리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바로 찾는 것이 진통제로 한국 약국에서 일반의약품으로 쉽게 구입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이런 진통제의 주요 유효성분은 "아세트아미노펜 acetaminophen"으로 진통 및 해열 효과, 발열, 통증, 치통, 두통 등을 가라 앉히는데 효과는 있지만, 과다 사용 시 심각한 부작용이 있습니다.

 

아세트아미노펜

시중 약국에서 쉽게 구입이 가능한 진통제로 타이레놀, 게보린, 화이투벤, 펜잘 등의 진통제는 가격도 저렴해서 한국에서는 다양한 진통제 약이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이런 진통제의 주요 유효성분 "아세트아미노펜"은 1950년대 미국에서 개발된 타이레놀 단일제제의 상품명으로 아스피린에 비해, 함염증 효과는 떨어져도 해열, 진통 및 해열 효과가 뛰어나고 통증, 발열, 치통, 두통 등을 가라 앉히는데 현재에도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세상에는 장단점이 있듯이 '아세트아미노펜'의 부작용은 매우 심각해서 복용 시 꼭 주의하셔야 됩니다.

 

 

진통제 부작용

아세트아미노펜 과다 복용 시 간에 치명적인 손상을 줄 수가 있어서 1일 허용량인 4,000mg을 초과 복용을 하지 않아야 됩니다.

 

그래서, 1일 3잔 이상의 정기적으로 술을 마시는 사람 및 다른 해열진통제를 복용하는 분들은 꼭 의사 및 약사와 상의를 해야 합니다. 또한 장기적으로 아세트아미노펜 약을 복용하면 정기적인 간 검사를 받아야 됩니다.

 

위 이미지 약의 1정 당 아세트아미노펜 함유량은 타이레놀(650mg), 화이투벤(920mg), 게보린(300mg)으로 만 15세 이상 및 성인과 15세 미만~만 7세 이상 복용 시 용량을 꼭 준수하셔야 됩니다.

 

그러다 보니, 간 손상 등으로 유럽에서는 타이레놀 ER 아세트아미노펜 함유 서방형제는 간 손실 위험으로 판매중지가 되었고, 한국에서는 안정성, 정해진 용법-용량 준수 조건으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진료는 의사에게 약은 약사에게 라는 말이 있지만, 이제는 복용하는 사람도 해당 약에 대한 용법-용량, 주요 유효성분에 대해서는 꼭 공부해야 하는 시대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