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질환이 전신에 미치는 질환 및 유치의 중요성

치아는 오복 중의 하나로 치아가 건강해야 음식을 잘 씹을 수 있고 삼킨 음식이 영양과 에너지가 되어 장수와 연결됩니다.

 

치아는 유치와 영구치 모두 중요하며 입은 전신의 거울이다 할 정도로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더구나 구강질환을 통해 다양한 전신에 미치는 질환을 알 수 있을 정도로 사람에게 치아와 구강건강은 현대인들에게 필수 관리입니다.

 

해당 내용은 HOME&HEALTH Vol.382 가정과 건강 2024.02 내용을 참고해서 정리했습니다.

 

 

 

구강질환이 전신에 미치는 질환의 대표적인 예!

 

구강 건강의 중요성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표현으로 '신체의 거울'이라는 말 정도로 입은 우리 몸 전신의 거울이라고 합니다.

 

구강 검사를 통해 프로토콜의 가치는 우리 사람의 신체의 다양한 많은 질병의 신호를 입에 나타나면서 종종 해당 증상을 가장 빠르게 인식 가능한 특징이라는 사실에 근거한다고 합니다.

 

 

 

몸이 좋지 않은 환자가 몸에 질병을 앓고 있으면 그 결과가 입에 나타나기도 합니다. 구강 내 입안의 궤양이 2주 이상 정도 지속된다면 치과 의사의 올바른 지도를 받아야 합니다.

 

염증에 의해 전신적 염증 매개 물질의 분비가 증가되면서 폐, 심혈관 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하며, 여기에 더 나가 각종 암을 유발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최근까지 연구에 의하면 치주 구강질환과 관련된 것으로 밝혀진 대표적인 전신 질환으로는 '심혈관계 질환, 당뇨병, 호흡기 질환, 임신 중 저체중 조산, 치매, 암, 류머티즘성 관절염' 등이 있습니다.

 

구강 질환의 예방과 관리 방법 : 유치(젖니).

 

사람의 생로병사는 운명으로 치아는 누구나 태어나면서 만들어지기 시작해 산모의 영양 상태가 매우 중요합니다. 해당 산모가 칼슘 부족, 빈혈 등을 겪는 다면 태아의 치아가 건강하게 만들어지기 어렵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모유 수유 중 잠드는 것은 구강 입안에 음식을 두고 잠드는 것과 마찬가지로 구강 내 환경으로 세균이 활발하게 움직이기 좋은 환경으로 변하게 바뀌므로 이러한 습관은 고쳐야 됩니다.

 

어린아이 경우에는 태어나자마자 충치균이 없는 상태이지만 부모님과 또는 이런저런 타인들과 접촉(뽀뽀, 수저사용 등)을 통해 충치균이 아이에게로 옮을 수 있어서 스스로 칫솔질을 할 수 있는 성장까지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여기에 건강한 치아를 유지를 하기 위해서는 1일 3번, 3분 동안 올바른 방법(바스법 필수)으로 칫솔질을 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칫솔로 씹은 면을 닦는데 어금니 부위는 치아 볼 안쪽과 닿는 부분(첨단칫솔 사용 권장), 혀 닿는 아래 앞니 안쪽, 입천장 어금니 안쪽 부분 등을 신경 써서 깔끔하게 닦는 것이 중요합니다.

 

칫솔만으로 구강건강과 구강질환을 완벽하게 관리가 어렵기 때문에 치과에서 칫솔질, 치실, 가글, 치간 칫솔 등의 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치아 건강과 유치의 중요성!

 

구강건강과 구강질환 예방의 시작은 양치질로 아이들의 경우 간식 섭취가 잦은 것에 비해 칫솔질을 때마다 할 수 없으므로 간식 섭취 빈도를 제한하거나 섭취 빈도를 줄여야 합니다.

 

현대사회 성인의 경우 바쁜 사회생활로 인해 1일 3번의 양치질이 어렵다면 무조건 꼭! 취침 전에는 반드시 꼼꼼하게 닦아야 합니다. 여기에 양치질 바스법과 치실, 치간칫솔 사용도 필요합니다.

 

 

 

흡연이나 간식을 즐겨 먹는다면 섭취 후에는 반드시 가글로 입속을 헹구어 내는 것도 좋은 습관이 될 수 있습니다.

 

치아 건강은 장수와 연결되며, 치아가 건강해야 잘 씹고 삼킨 음식이 에너지원으로 활용되면서 위에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치아는 유치와 영유치 모두 중요하며, 유치가 영구치만큼 중요한 이유는 당 섭취 빈도가 잦아 충치 발생률이 높기 때문에 아이들은 면역력이 약해 유치는 무조건 빠질 것으로 생각하여 관리를 소홀히 한다면 영구치에도 큰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어린아이의 유치를 잘 유지하고 보존하여야 유아 성장기 발달에 이롭고, 입과 턱 그리고 구강 내 경조직, 연조직 발육에 지속적인 자극을 주어 성장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치아는 안모 형태와 입술 여기에 발음에도 관여하기 때문에 충치 or 외상으로 유치를 일찍 잃은 경우에는 아이가 발음을 배우는 과정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아이의 치아가 일찍 빠져서 입 모양, 혀 등의 악습관이 생길 수 있으므로 아이 스스로 이런 상태를 의식할 경우 학교생활에 적극적인 면과 자신감이 상실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