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광명병원 10층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비용

가족 등이 수술 등으로 병원 입원을 하면 환자 가족분들이 상주를 하면서 간병인을 하거나 일당을 주고 간병인을 고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환자도 힘들지만 가족들도 생업에 종사를 해야 하고, 간병인을 고용하면 비용도 만만치 않습니다. 그래서 병원에서 아예 간호와 간병을 해주면 안 될까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있습니다. 하지만 장단점도 존재합니다.

 

중앙대학교 광명병원 10층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운영 및 입원기간, 비용 등에서 알아보겠습니다. 2024년 05월 기준입니다.

 

 

 

 

광명 중앙대병원 10층의 101 병동은 항암병동으로 혈액종양내과에서 관리를 합니다. 간호사분에게 물어보니 한국에서는 간호와 간병을 병원 내에서 자체적으로 해주는 곳은 몇 안 되는 것 같다고 합니다.

 

따라서, 중앙대 광명병원 일반병동에서 항암병동으로 옮겨지면 보호자 및 간병인은 상주가 불가해서 나름 보호자가 연로하시면 나쁘지는 않습니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은 보호자나 간병인이 환자 곁에 머물지 않아도 간호원가 간호조무사 분들이 입원환자를 직접 돌보는 제도입니다.

 

특히, 움직일 수 없어 기저귀를 갈아주어야 하는 환자라면 진짜 이런 행운이 있어나 하는 정도입니다.

 

 

 

 

 

중앙대 광명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에는 간호사 및 체격이 좋은 간호조무사 분들이 환자 케어를 해주며 1일 약간의 비용만 지불하면 된다고 합니다.

 

특히, 고령 환자의 기저귀 교체 및 퇴원 시 목욕도 해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단점도 분명 있습니다. 보호자의 경우 환자가 장시간 입원하기를 원하는 경우가 있지만 대한민국 종합병원에서는 힘듭니다.

 

 

2024년 05월 고령인 지인 간병인을 하면서 중대 광명병원 입원과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이용한 내용을 정리해 봤습니다.

 

 

 

 

 

• 일반병동에서 항암병동으로 이동.
• 보호자 정도의 1인 정도만 면회 가능.
• 보호자 및 간병인 상주 불가(환자 침대 옆에 의자 정도만 있음).
• 비용 : 1일 1만 원 내외 정도면 가능(퇴원 시 병원비 정산을 해보니 매우 저렴한 느낌).
• 간호원 및 간호조무사(여성) 분들이 기저귀 교체 등 케어 가능.
• 하지만 입원 및 퇴원까지 1개월 넘어가면 압박을 받음(대한민국 종합병원에서 1개월 이상 입원은 거의 불가능).

 

 

◆ 보호자가 고령이고 자식들도 케어가 힘든 경우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매우 환영할 수 있지만, 대한민국에서 운영하는 병원이 드물고 15일 정도만 입원이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무튼 이런 통합서비스 병원이 점점 증가를 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