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월] 독감4가, 폐렴, 대상포진,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백신 가격!

건강 healthy|2020. 1. 22. 20:23

치료 이전에 미리 질병을 예방을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서 매년 지자체에서는 겨울이 되기 전에 독감예방접종 백신을 어르신들에게 무료 접종을 해주기도 합니다.

 

이번에는 2020년 01월 14일 "국립중앙의료원" <독감 4가, 폐렴, 대상포진,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백신 가격에 대해서 정리해봤습니다.

 

예방접종 백신은 해당 병원마다 재고 등으로 가격은 다를 수 있습니다.

 

독감4가 백신

- 독감 : 4가 스카이셀플루, 3만 원.

- 폐렴 : 프리베나 13, 95,000원.

- 대상포진 : 조스타 박스, 150,000원.

- 자궁경부암 : 가다실(3회), 회당 130,000원.

 

※ 폐렴, 대상포진, 자궁경부암은 접수비가 부과됩니다.

 

언론에서 독감 3가, 4가 백신에 대해서 나오는데, 일반 감기는 바이러스가 너무 많고 신종 바이러스가 현재에서 발생을 하지만, 독감은 그동안 인간이 발견한 바이러스가 한정되어서 독감 바이러스 3 종류를 예방하는 것이 3가 백신이고, 4가는 4가지 독감 바이러스를 예방하는 백신으로 보통 4가 독감백신 바이러스를 추천하고 있습니다.

독감은 진짜 독한 감기인가요?

저도 전부터 감기보다 독한 감기를 독감으로 알고 있었는데, 자료를 찾아보니, 독감은 일반 감기 바이러스와 전혀 다른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한 전염병이라고 합니다.

 

독감의 증상은 두통, 근육통, 설사, 복통, 고열이 동반하고 특히 면역력이 약한 노인 및 소아에게서 폐렴 및 열성경련, 중이염 등의 합병증을 동반하면서 빠르게 치료를 하지 않으면 사망의 위험이 있어서 감기 하고는 차원이 달라서 예방이 필수적이라고 합니다.

 

독감 예방접종을 하면 100% 예방-안전한가요?

현대 첨단 과학으로도 두통과 감기의 원인을 알 수 없을 정도로 '감기 예방주사'라고 알려져 있는 경우가 있다고 하는데 실제로 감기를 예방하는 주사는 없고 독감 예방주사에 대한 잘못된 내용이라고 합니다.

 

독감은 별개의 질환으로 독감 백신을 접종한다고 해도 감기에 걸리는 횟수가 줄어들거나 약하게 감기에 걸리는 것은 아닙니다.

 

예방접종 효과는 대략 60~90% 정도라고 하고 독감 백신을 접종해도 독감 유사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전문의와 상의를 하셔야 됩니다.

 

독감예방접종은 모든 사람에게 필요한가요?

그렇지 않습니다. 모든 예방접종은 효과 및 비용을 고려해서  일정한 대상군을 정하는 게 보통입니다.

 

독감 예방접종의 우선순위 대상자는 55세 이상의 고령자 및 12세 이하의 소아, 만성 심장 및 폐질환자, 4개월 이상의 임산부, 신장, 빈혈, 양로원 등의 수용시설에 있는 노약자, 당뇨, 간질환, 천식, 종양 및 면역 질환자 등의 고위험군을 진료하는 의료진 및 가족, 독감으로 인한 합병증의 위험이 높은 사람 등에 해당이 됩니다.

 

하지만 그 외 특별한 다른 위험이 없는 건강한 성인이라면 굳이 독감 예방접종을 할 필요는 없다고 합니다.

 

독감 예방접종의 부작용 및 접종을 해서는 안 되는 사람은?

다른 예방접종과 마찬가지로 주사를 맞은 부위에 발적, 통증, 발열, 가려움증, 두통을 유발할 수 있고, 계란을 이용해서 만들기 때문에 달걀에 매우 과민한 사람에게는 접종을 피해야 합니다.

 

독감백신은 태아 및 산모에게 아무런 해가 없으며 독감에 걸리면 치료과정 중의 위험도나 약제사용의 제한 등으로 인해 어려움이 있으므로 독감 유행시기에 임신 2~3기가 되는 산모의 경우(접종시기에 임신부가 4개월 이상인 산모)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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