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뉴스 선정 2021년 세계 강대국(가장 강한국가) 국력 랭킹 TOP10
살아남는 자가 강하다는 말 있듯이 이 지구 상에 있는 국가는 오래전에는 강대국이었지만 현재로는 그저 그런 국가도 많습니다.
2021년 세계 강대국(가장 강한국가) 국력 랭킹 TOP10에 대해서 정리해봤습니다. 매년 미국 뉴스매거진 US뉴스는 해당 국가의 다양한 변수를 토대로 국가별 국력 랭킹을 발표하는 것으로 알려진 공신력 있는 매거진이라고 합니다.
국가별 국력 랭킹에는 경제적-정치적 영향력, 외교정책 등 상당히 다양한 요소들이 결합되어 순위가 매겨지는 'The World Most Poweful Conutry' 국력에 순위를 부여해 랭킹을 발표합니다.
2021년 국가별 국력 강대국 순위 조사는 글로벌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기업 BAV그룹과 펜실베니아대 와튼스쿨이 조사한 결과를 토대로 전 세계 약 17,000명을 대상으로 78개국에 대한 국가별 인식 76개 지표 평가 요소를 토대로 '경제적 영향력 + 지도자의 리더십 역량 + 군사력 + 정치적 영향력 + 외교정책' 등 5가지 요소의 평균치를 계산해 랭킹이 정해진다고 합니다.
그럼 한국은 2021년도 세계 강대국 국력 랭킹에서 10위안에 포함이 되었을까요? 참고로 이스라엘은 8위 → 11위로 3단계 하락했습니다.
10위 아랍 에리미트(11위 → 10위).
오일머니와 두바이 만수르 형 정도만 생각이 나는 국가로 개방적으로 생각하지만 은근히 보수적으로 알려져 있으며, 관광에 이어 금융으로 인해 Black Money로 인해 순위에 오르지 않았나 예상합니다.
9위 사우디 아리비아(10위 → 9위).
세계 2차 대전부터 석유의 중요성이 부각이 되면서 한창때는 세계의 주유소라는 별명까지 들을 정도로 수십년간 오일머니 축적으로 왕족의 재산은 평가하기 어렵다는 추측인 국가.
하지만 이슬람 신도들의 의무 중 하나인 사우디 내 메카라는 성전 방문으로 매년 이슬람 신도 수천만 명이 정기적으로 방문하는 관광대국이기도 합니다. 너무 많이 입국해 사회적 혼란 야기로 국가별 쿼터제 실시.
베트남전이 미국 정부 예상과 달리 장기전으로 진행이 되자, 달러 약세를 헨리 키신저가 사우디로 날아가서 석유 결제는 무조건 달라로 하며, 그 일부는 미국 국채를 구입할 것, 그러면 미국은 사우디를 군사적으로 지원한다는 천재적인 발상으로 사우디는 세계 2차 대전 이후 상상을 초월한 달러를 축적한 국가.
8위 대한민국(9위 → 8위).
국토 작고, 천연자원 전무, 인구도 그다지 많지 않는데도 우리가 살고 있는 한국이 올해 2021년 가장 강한국가 국력 랭킹 8위에 올랐습니다.
자국민으로 자세한 설명보다는 1998년 IMF 전, 세계 3대 신용평가기관에서 한국 신용등급 올려주고 아시아의 용에 벤처기업 투자 등 꿀 빨다 뒤통수 당한 국가가 한국입니다. 현재로는 북한 및 중국 등의 공산국가와 마주하고 있으며 단국 역사이래 온 국민이 정치적으로 분열이 되어 있어 조심을 해야 합니다.
특히 중국화와 공산화에는 현재로는 매우 위험한 경우로 정신 바짝 차리지 않으면 큰 일 납니다.
7위 프랑스(6위 → 7위).
몽마르뜨의 언덕, 예술 등으로 알려진 국가로 나름 원천기술이 많은 국가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점 점 국력이 떨어지는 국가 정도로 예상하지만, 300년 정도의 제국주의 및 식민지 시절 수백년의 축적된 자본과 부로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다고 예상, 역시 부자는 망해도 3년은 간다는 말은 틀리지 않습니다.
하지만 탈산업화 및 자유로운 이민자 유입으로 정체성 혼란과 실업률 문제는 언제나 잠재적인 화약고!
6위 일본(7위 → 6위).
현재 지구상에 올림픽 개최 때문에 가장 Hot한 국가로 한국하고는 역사적으로 애증의 관계인 국가이지만 첨단산업과 정밀부품 등으로 항상 세계 가장 강력한 국가 랭킹 TOP10 안에는 무조건 입성하는 국가.
한국하고 비슷한 고령화 및 저출산 등으로 상당히 정체되어 있지만 1960~90년 정도에 전 세계를 상대로 부를 축적해서 잃어버린 30년을 견딜 수 있는 국가. 해외 자산이 약 1 경조가 있다고 합니다.
5위 영국(변동없음).
해가 지지 않는 국가로 확실히 영국의 국력은 예전 같지 않지만 그래도 정치, 경제, 문화, 과학 등에서 세계에 영향력을 발휘하는 국가로 수백년간 많은 국가를 식민지를 통해 축적된 자본으로 천천히 해가 지고 있는 정도.
하지만, 다양한 사회복지 재정 적자, 블랙시트 등으로 불안하고 알게 모르게 중국 자본 침식이 크다고 합니다.
4위 독일(변동 없음).
유럽 내에서 가장 많은 인구와 세계에 차지하는 경제 규모, 자동차 산업 발달 등 유로화는 바로 독일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유럽을 이끌고 있는 맏형 중 하나.
겉으로는 중국에 반감을 하고 있지만, 독일 자동차 산업의 약 40%가 중국 내에서 이익이 나기 때문에 앞으로 G7에서 보인 반중 행보가 어떻게 될지는 모릅니다.
3위 러시아(2위 → 3위).
지구 상에서 가장 큰 영토, 천연자원과 에너지 자원으로 디폴트 선언을 해도 겨울을 넘기는 데는 별 지장이 없는 국가. 제조업 빼고 군사력, 항공, 우주 기술력은 미국과 어깨를 같이 할 정도의 기초과학이 매우 튼튼한 국가 중 하나.
러시아는 푸틴으로 시작해서 푸틴으로 끝 날 정도로 강력한 카리스마를 바탕으로 어느 국가도 건들릴 수 없을 정도로 '용서는 신이 하고, 우리는 잡아서 신에게 보내기만 한다' 푸틴 어록은 매우 인상적.
2위 중국(3위 → 2위).
현재로는 이 지구 상에서 골치 아픈 나라 중 하나. 늑대 외교로 거칠게 주변 국가를 상대하지만 실상 자국 국민의 동요를 가장 무서워하고, 군인보다 경찰이 더 많은 좀 이상한 국가.
미국하고 무역 및 패권 전쟁을 하고 있고, 현 미국 바이든 정권도 중국 장학금을 받았는데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매우 불안한 상태.
인구가 가장 많다고 하지만 실상 인구통계 전문가들은 10억 명 이하 정도로 추정하고 인도가 14억 명 정도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반중 감정이 심해 주변의 친구가 없으며 국경을 접한 국가도 많아 미국의 장기적인 견제를 버틸 수 있을지도 의문.
점점 첨단 기술 연구 개발 및 보유를 통해 패권을 노리고 있어서 매우 위험한 국가로 한국이 특히 예의 주시해야 할 국가.
1위 미국(변동 없음).
딱히 설명이 필요 없는 국가로 군사력, 경제력, 외교, 문화 등에 기축통화 달러 한 방은 앞으로 중국이 넘볼 수 없는 게 많은 국가.
하지만 2020년 트럼프와 바이든 대선을 보면 상당히 의문이 많아서 역시 비밀이 많은 국가라는 것은 틀리지 않음.
※ 이상으로 미국 매거진 US뉴스 선정 2021년 세계 강대국 가장 강한국가 국력랭킹 TOP10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뭐 이 랭킹안에 든다고 모든 국민이 행복하고 잘 사는 것은 아니고 아편전쟁 때 영국의 총리 퍼거슨 경 왈 '국가와 국가 사이에 영원한 혈맹, 동맹, 친구는 존재하지 않는다, 오로지 외교적 실리만 존재한다'라는 명언처럼 국력랭킹을 유지하고 주체성을 잃지 않게 신경을 써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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