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등기우편 우체통 접수서비스 시행

시사-경제-교육-정치|2023. 7. 17. 12:21

대한민국 우편서비스 중에서 등기우편보내는 사람과 받는 사람의 기록이 남는 것으로 받는 사람의 서명이 필요하고 분실 시 100% 우체국에서 책임을 집니다. 그래서 등기우편은 우체국 창구에서 접수를 해야 합니다.

 

그런데, 등기우편을 우체통에 바로 접수하는 서비스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전접수 「등기우편 우체통 접수서비 시행일자와 서비스개요, 접수대상, 이용방법에 대해서 정리해 봤습니다.

 

▣ 시행일자 : 2023.05.31(수) ※ 모바일(우체국앱) 우선 시행 / 인터넷 우체국(웹)은 8월 중순 시행.

 

▣ 서비스 개요 : 사전 접수한 등기우편물 우측 상단에 접수번호 16자리를 기재한 후 우체통에 투함하시면 우체국 집배원이 수거하여 우체국 창구에서 접수해 드리는 서비스로 사전접수 후에는 따로 우체국 방문은 필요 없습니다.

 

 

등기우편우체통사전접수

▣ 등기우편 우체통 접수서비스 접수대상사전접수 등기통상 우편물(일반등기, 준등기, 선택등기).

 

▣ 등기우편 우체통 접수 이용방법(아래 순차적으로 진행됩니다).

  • 간편 사전접수 + 우체통 접수서비스 신청(모바일앱 사전접수).
  • 사전접수번호(16자리) 모바일앱 알림 창 확인.
  • 결제카드 정보 입력.
  • 우편물 우측 상단에 발급받은 접수번호(16자리) 기재.
  • 우체통에 투함.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