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놀 20년 넘은 장농 붙박이장 아래 먼지

정보 리뷰 후기|2022. 11. 2. 10:40

특별하지 않는 이상 이 지구상에 있는 국가라면 돈이 있는 곳에 사람이 모이고 세금을 납부해야 합니다. 여기에 사람은 집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밥을 먹어야 되고, 자연스럽게 천천히 먼지가 쌓이게 됩니다.

 

20년 넘게 사용한 붙박이장 교체를 하면서 철거를 위해 장롱 아래의 먼지를 보고 깜놀했습니다. 장농이나 붙박이장을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절대 예외가 아니라 생각합니다.

 

 

붙박이장 아래 먼지

20년 넘게 사용한 붙박이장 장농입니다. 2022년 10월 말에 새 장롱으로 교체를 하기 위해 철거가 필요해 문짝 및 본체 분리를 하기 위해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붙박이장 아래 먼지가 많을 거라는 것은 예상을 했지만 역시 불길한 예상은 벗어나지 않습니다.

 

 

 

붙박이장 철거

붙박이장은 서로 볼트로 연결이 되어 분리 철거를 하기 위해서는 역시 전동 공구가 있는 게 좋습니다.

대충 문짝 철거하고 옆에 연결된 볼트를 제거 후, 천천히 꺼내보니 이렇게 먼지가 있습니다. 실상 예상을 해서 크게 놀라지는 않았습니다.

 

 

 

가구아래 먼지
먼지

위 이미지를 보시면 앞쪽 하고 뒤쪽의 먼지 차이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4~5년 전에 모친이 세탁소 철사 옷걸이를 구부려서 붙박이장 아래에 넣고 먼지를 꺼내여서 차이가 있습니다.

 

그때 나오는 먼지를 보고 얼마나 놀랬는지 20년 가까이 먼지 쌓이고 쌓였으니~!! 어떻게 아래 이렇게 먼지가 쌓이는지 신기합니다.

 

 

 

붙박이장 먼지 제거

장농 및 붙박이장을 장시간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특별하지 않는 이상 아래 먼지가 이렇게 있다는 것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이제는 시스템 행거가 대세인 이유가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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