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 우체국 1년 정기예금 금리 및 실수령액 정리
전 세계에 있는 우체국은 우편물 및 소포 등을 수취, 발송, 전달해 주는 역할을 하는 기관 또는 기업으로 현재에는 대부분 금융 업무를 겸하기도 합니다. 여기서 기업은 민영화된 우체국이 있는 국가도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에서 우체국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산하기관인 우정사업본부로 존재하며, 인터넷 및 스마트폰 발달로 우편 업무로 인해 적자는 당연시되며, 우체국 택배로 돈을 벌지만 여전히 적자는 지속되고 있습니다.
일반 시중 은행은 "예금자보호법"이 적용되어(보호가 안 되는 은행도 있음) 은행이 망해도 예금보험공사가 예금자 1인당 보호금융상품의 원금과 소정의 이자를 합하여 최고 5천만 원까지 보호가 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예금자보호법이 적용이 되는 A은행에 계좌 10개가 있고 각 계좌마다 4천만 원이 예금되어 있어 총 4억 원이 있어도 5천만 원 외에는 보호가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우체국은 대한민국 정부가 100% 보증하기 때문에 특별히 "예금자보호법"에 적용이 되지 않아 매우 안전합니다. 물론 대한민국이 망하는 경우가 없다는 것을 가정한다는 조건입니다.
2022년 06월 우체국 1년 정기예금 금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아는 지인이 우체국에 1천만 원을 1년 정기예금을 들어서 통장을 잠시 사진 촬영을 했습니다.
- 우체국 정기예금 예금종류 : 2040+알파 정기예금(만기일시지급식).
- 계약금액 : 10,000,000원(1천만 원).
- 정기예금 금리 : 총 이율(2.550%) / (전결금리 : 0.700%) / 약정이율(1.85%) : 기본 약정이율에 0.7% 전결금리가 추가되는 정기예금 상품입니다.
- 계약일자 : 2022.06.28~2023.06.28(12개월).
※ 1천만 원에 1년 정기예금 금리가 2.55%면 대략 255,000원의 이자를 받지만, 특별하지 않는 이상 세금을 납부해야 하기 때문에 실수령액은 다릅니다.
소득세와 주민세를 제하고 나면, 실제로 손에 들어오는 금액은 10,215,730원입니다. 산술적으로 1억원을 우체국 1년 정기예금을 넣어두면 그냥 이자가 약 250만원이니 세금을 제하고 나면 현재의 인플레이션을 고려하면 마이너스 금리라고 해도 틀리지 않나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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