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공영방송 KBS 수신료 인상 월 3800원으로 통과될 전망

여러분들은 TV를 어느 정도 시청을 하시나요? KBS, SBS, MBC 등의 공중파에서 종편, 케이블TV 등 국내에서는 어느 순간 다양한 방송국이 탄생을 했습니다.

 

저는 3년 전부터 유튜브 등으로 집 거실에 있는 TV는 거의 시청하지 않지만 매월 아파트 관리비에는 TV수신료 2,500 원을 반 강제적으로 납부하고 있습니다.

 

공영방송 KBS 수신료 인상이 거의 확정되지 않았나 예상이 됩니다. 현재 KBS가 제출한 '수신료 52% 인상안'에 대한 방통위 의견서가 심의를 통과했다고 합니다.

 

대한민국에서는 일반 주택에 거주를 하시면 전기 고지서에 아파트에 거주를 하시면 관리비에 KBS 시청을 하든 안 하든 반 강제적으로 TV수신료 월 2,500 원을 납부해야 합니다. 물론 거주하는 집에 TV가 없다는 것을 한전에서 확인이 가능하면 수신료 납부는 하지 않아도 되지만, 너무 귀찮다 보니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부터 공영방송 KBS가 노래를 부르던 TV수신료 인상이 2022년 상반기에 현실화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KBS가 제출한 '수신료 52% 인상안(월 2,500원 → 월 3,800원)에 대한 방통위 의견서가 심의를 통과했습니다. 그래서 현재 국회에서 어떤 진행을 하는지 자료를 찾아보니, 아래와 같습니다.

• 수신료 조정안은 국회에서 논의돼 최종 통과될 전망입니다.
• 조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승인을 얻어 다다음 달(2022년 상반기 내) 1일부터 적용됩니다.
• 현재, 지금 매일 싸우는 여의도 국회에서 논의 중....ing!!

 

KBS 수신료 인상 월 1,300 원이 누구는 별 관심도 없지만, 어려운 서민들에게는 분명 부담이 될 수도 있습니다. 결국 공영방송 KBS가 공영방송국으로 중립성을 지키고 있는지 정확하고 보편적인 국제, 국내 보도를 하는지도 따져봐야 될 거라 생각합니다.

 

매번 정권 교체되면 거기에 달라붙어서 편향된 방송이 아니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