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예금 상속에 필요한 구비서류 첨부서류 작성방법

본인 통장에 돈을 찾는 다면 별 문제는 없지만 가족의 사망으로 고인의 은행계좌의 돈을 찾는 일, 바로 상속을 받는 것은 그다지 쉽지는 않지만, 나름 알아두면 대한민국에서 살면서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우체국 예금 상속에 필요한 서류와 작성방법에 대해서 정리해 봤습니다. 상식적으로 상속은 피상속인(물려주는 재산의 주체가 되는 사람) 기준으로 직계비속으로 상속 1순위는 자녀-배우자가 해당이 됩니다.

 

 

 

 

우체국 예금 상속에 필요한 첨부서류.

 

<피상속인의 가족관계와 사망사살이 확인되는 최근 3개월 이내 발급분> : 주민센터 등의 국가 기관 및 관공서에서 발급받은 서류는 3개월까지만 유효합니다.

 

 

• 피상속인의 가족관계증명서(상세) : 피상속인은 물려주는 재산의 주체가 되는 사람입니다. 부모님 중 1명이 사망하시면 상속 1순위는 자녀-배우자가 됩니다. 여기에 은행 등에서 예금 상속을 받기 위해서 필요한 서류 0순위는 고인 기준 가족관계증명서 상세로 고인 이름 옆에 사망으로 표기가 되어야 합니다.

고인(피상속인 기준) 가족관계증명서 상세(사망 표기)가 없으면 절대 예금 상속은 불가합니다.

 

 

• 피상속인의 기본증명서 : 피상속인 가족관계증명서 서류 발급 양식에서 신청이 가능합니다. 이것도 무조건 상세 발급을 하시는 게 좋습니다.

 

 

 

• 상속인의 위임장과 인감증명서 or 본인서명사실확인서 : 위임장 양식은 우체국 금융 코너에서 문의를 하시면 프린터 인쇄를 통해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우체국 방문을 못하는 분의 인감증명서는 필수입니다.

 

• (방문하는) 상속인의 실명확인증표 :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
• 상속예금지급청구서 : 우체국 금융 코너 창구에서 문의를 하시면 아래 이미지처럼 프린터를 통해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우체국 예금 상속 위임장 작성 방법.

 

아래 이미지 양식은 우체국 금융 코너 창구에서 문의를 하시면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 피상속인 : 상속을 물려주는 사람으로 예금주와 생년월일을 기입합니다.
• 상속재산 :  상품명 및 계좌번호, 금액 등은 우체국에서 작성하는 것이 좋기 때문에 따로 기입할 필요는 없다고 합니다.

 

 

 

• 대표 상속인(대리인) : 상속 1순위 가족 중에서 피상속인 예금 상속을 받는 분의 성명, 생년월일, 관계, 연락처를 기입합니다.

 

• 위임 상속인 : 상속 1순위에서 대표 상속인을 제외한 가족의 성명, 생년월일, 연락처, 서명(인감도장 필)을 기입합니다.

 

 

우체국 상속예금 지급 청구서 작성방법.

 

역시 아래 양식도 우체국 금융 코너 창구에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 피상속인 : 앞에 설명으로 패스합니다.
• 상속재산 : 우체국에 방문하여 그때 기입해도 되기 때문에 미리 작성할 필요는 없다고 합니다.
• 공동상속인 : 상속 1순위에 있는 모든 가족이 기입합니다. 서명에는 꼭 인감도장은 필수입니다.

 

 

• 입금 요청 내용(대표상속인의 입금계좌정보) - 현금지급 시 작성 불요 : 우체국 예금 상속을 받는 가족의 은행 정보를 기입하시면 됩니다.

 

 

 

 

예금 상속 인감증명서 및 복잡한 서류가 필요하지 않는 경우

 

은행 예금을 상속받기 위해서는 별의별 서류가 필요하고 가족들 중에서 방문하지 못하는 사람의 위임장 및 인감증명서가 꼭 필요합니다. 하지만 상속 1순위의 가족이 몇 명 되지 않는 다면 하루 날 잡아서 모든 가족이 은행을 같이 방문해서 예금 상속을 받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하지만, 위 같은 경우에도 꼭 필요한 서류가 있습니다.

 

 

• 고인 기준 가족관계증명서 상세(고인 이름 옆에 사명 표기 필수).
• 고인 기준(피상속인) 기본증명서 상세.
• 방문하는 상속인들의 신분증.
• 방문하는 상속인들의 인감도장(필요한 경우가 있음).

 

위 경우가 되면 하루 날 잡아서 약간 고생만 하면 은행 예금 상속을 받는데 무리가 없습니다. 하지만 이것저것 적고 사인하고 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시간은 소요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