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정기예금 1천만원 2년 실수령 이자 금액

시사-경제-교육-정치|2024. 6. 27. 19:22

2022년 06월 28일 갑자기 이런저런 이유로 우체국 정기예금으로 1천만 원 상품에 1년 12개월 기간으로 가입했습니다. 그런데, 이런저런 이유로 2년 바로 앞에 해약을 했습니다.

 

실상 모친이 주신 돈으로 해약 후 다시 계약하고 이자만 가져오라는 명령으로 과연 2년 동안 1천만 원 우체국 정기예금 실수령 이자 금액이 얼마가 될지 궁금했습니다. 하지만,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로 현재의 금리를 알 수 있었던 현실이었습니다.

 

언제나 예금 금리가 오를지 기대는 하지 않습니다!

 

 

 

 

우체국정기예금
우체국 정기예금 이자

2022년 06월 28일 12개월 계약기간으로 가입한 우체국 2040+알파 정기예금 상품입니다. 계약금액은 1천만 원 총이율은 2.550%으로 계약이 되어있습니다.

 

만기일자는 2023.06.28이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3일 남겨둔 2년 만해약하고 받은 이자 실수령 금액은 무려 ₩250,020원으로 예상하고 너무 큽니다.

 

우체국 직원에 따르면 계약기간이 지나면 거의 이자가 붙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해약하고 12개월로 재 계약을 했습니다.

 

 

 

 

 

정기예금이자
우체국 정기예금이자

이번에 다시 재 계약한 우체국 정기예금 1천만 원 상품으로 예금종류는 동일하지만 계좌번호는 다릅니다. 2번째 이미지의 세전금액과 세후금액 등은 그렇게 관심은 없습니다.

 

선배 지인분이 98년 IMF 바로 전에 조흥은행에 500만 원을 일반 자유입출식 통장에 입금하고 3개월 후 6만 원 정도의 예금 이자를 받았던 호랑이 담배 피우던 이야기를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댓글()